시드니 이야기

러닝맨 팀 호주 왔을때..

리플아줌마 2014. 11. 5. 01:38

우연히 귀국비행기 날짜가 일치해 공항안에서 운좋게 가까이 찍을수 있어 좋았당♡♡

 


 

개리씨랑 광수씨는 입구에 서서 멋진 포즈까지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다능..

 ㅡ개인적인 생각엔 경호원이 넘 심하게 대하니 미안해 하며 사진 찍으라고 일부러 입구에 오래 서있었던것 같음.. 아니면 말고...ㅋㅋㅋ



분위기가 엄해(그지같은 여자경호원이 열받게 하더구만..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오버하며 밀쳐 쌈날뻔 했음)

차마 싸인까지 부탁할순 없었지만 유재석이랑 비, 김우빈 , 하하, 개리, 광수... 심지어 송지효까지....

미안해요. 사진찍지 말랬는데 너무 반가워서 그만....

 

 

유재석씨 정말 보고 싶었는데 봐서 넘 좋았고 비도 소시적 한때 광팬이었는데 가까이봐서 조투만..:)

덩치좋은 근육질의 호주남자들만 봐서 그런거 때문인지 한국연예인들은 호리호리한 몸매들이어서 좀 실망스럽긴했지만 뭐 개인차가 있으니 잘생긴 얼굴만 본것으로 패스..ㅎㅎ


 

 

유재석씨 엄청 동안이시더만...

관리 잘하시네요..ㅎㅎ

뚱뚱한 아줌마가 경호원과 눈치싸움하며 있다가 찍은사진..

뭐 한번보지 두번보나...ㅋㅋㅋ